세계음식거리1 1611 이태원 탐방 (3): 세계음식거리를 걷다. 우리는 우사단길을 잠시 훑어 보고 이제 해밀턴 호텔 뒷쪽 골목(세계음식거리)을 걸을 예정이다. 악세사리 가게, 악세사리 홀릭 발견! 역시 핫한 동네답게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착한 것 같다. 마눌님 반지 득템. 요건 귀걸이와 안경. 마눌님 귀걸이도 득템. 오늘 발품판 보람이 좀 느껴진다. 악세사리 가게에서 바로 세계음식거리로 진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중간부터 둘러 보는 건 싫다. 세계음식거리 초입으로 거슬러 올라가 초입부터 다시 둘러보기로 한다. 라운지바, Cecile. 라운지바가 뭐하는데 인지 모르는 나도 라운지바 구경이라도 해 봤음 좋겠다. ㅋ 라운지바 체험 상품 뭐 이런거 기획해서 팔면 잘 팔릴텐데 말이다. 아메리칸 파인 쿠진이라는 Fifth ave. 검색해 보니 브런치 식당이라고 한다. 경기.. 2016.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