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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항3

1205 만리포3일: 신진항, 신진항 최악의 식당 '서해바다' 차를 몰아 신진항으로 달렸다. 배가 좀 고프긴 하지만 제철 맞은 꽃게탕을 먹기 위해 조금 참기로 한다. 신진항에 도착하였다. 어딜 갈까 하다가 여행서에 꽃게찜을 잘 한다는 '서해바다'에 가 보기로 했다. 일단 들어가긴 했는데, 단체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 오분이 지나도 주문을 받지 않아서 그냥 나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오분여 만에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꽃게탕과 밥을 주문하였다. 그리곤, 소식이 없다. 몇 번의 재촉끝에 꽃게탕이 나왔다. 미안하다고 식은 튀김 몇개를 주었다. 난 튀김 좋아하지도 않는데... 음식 주문 후 40분만에 나온게 위 사진이다. 저것이 5인상 차림의 전부다. 많은 음식점을 다녔지만 5명이 가서 저 만큼 반찬이 나온적은 처음이다. 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 2012. 7. 15.
0605 서산 신진항 어시장에서 본 돌고래(5월 27일, 28일 1박 2일) 토요일 낚시하러 신진항까지 가서 하루밤 자고 일요일 배낚시를 마친 후 어시장에 들렀다가 마주친 돌고래(?).진짜 돌고래인지 비슷한 물고기인지 모르겠으나, 일하는 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차마 못 물어 봤습니다.그냥 돌고래 비스므레한 놈이겠죠...^^ 2006. 10. 23.
0410 안면도 바람아래 펜션에서 1박 2일(10월 30일, 31일)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간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바람아래 펜션.아기 자기하고 수영장이며 영화 볼 수 있는 스크린이며 시설은 좋았다.하지만 주변에 바다가 안 보여서 좀 썰렁했다. 내심 안면도에 있는 펜션이라서 바다가 보이길 기대 했었는데...* 바람아래펜션은 바람아래관광농원펜션으로 바뀐 것 같다- 22년 1월 재검색 200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