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수상마을1 0908 앙코르6일: 깜퐁플럭(4) 다시 모터 보트로 갈아 탔다. 배는 속력을 내서 똔레쌉 호수 가운데 부분으로 나아 갔다. 여기가 호수라고 믿기 어렵다. 물 색깔만 파랗다면 누가 봐도 바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 호수 중심부로 나아간다....호수의 수평선이 보인다. 이제 배를 돌려서 처음 출발 한 곳으로 돌아 간다. 수상 마을을 지나 처음 배를 탔던 곳으로 돌아 갈 것이다. 너무나 귀여운 어린 아이들...이들의 미래가 밝았으면. 맹그로브 숲에 외로이 서있는 집 한채... 최신식 수상가옥인듯... 배는 아까 보았던 식당앞에 잠시 우리를 내려준다. 식당위에 보니 사원이 하나 보인다. 둘러 보고 싶지만 날도 더웠고 체력도 달리는 상황이라서... 그냥 잠시 쉬다가 배에 탔다. 사원모습... 식당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사원을 지키는 사자상.. 200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