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운지1 1108 KL, 랑카위 1일: 탑승수속, 칼 라운지, 탑승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탑승 수속을 하러 간다. 오후 8시경 H 카운터에서 체크 인 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들은 앵그리 버드를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 드디어 지루한 기다림 끝에 짐을 부치고 보딩 패스를 받았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품 몇개를 찾고 우리는 탑승동으로 이동하였다. 밤 늦게까지 문을 연다는 칼 라운지를 잠시 이용해 보기로 한다. 탑승동에 위치한 칼 라운지 입구. 시간은 오후 9시 40분 경. 아들은 밖에 있는 소파에서 쉬기로 하고 나와 마눌님이 번갈아서 칼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먼저 들어간다. 들어가자 마자 칼 비행기 모형이 나를 반긴다. 아들은 이번 여행에서 꼭 에어아시아 모형 비행기를 사오기로 결심한듯 한데... 화장실, 샤워 룸, 팩스/ 프린터,.. 201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