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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9 양평 2일: 설매재자연휴양림 (2)

2011. 9.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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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8일.

간밤에 꽤 많은 비가 내린거 같다.

빗소리에 간간이 잠도 설치며 아침을 맞이 하였다.

간단히 아침을 해 먹고 휴양림을 산책 하기로 했다.

 

 

 

휴양림에서 아침을 맞았다.

 

 

 


간단한 아침을 해 먹고 산책을 나섰다.

 

 

 


 

이 쭉쭉 뻗은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장인 어른께서는 삼나무 같다고 가르쳐 주셨다.

 

 

 


어느 정도 올라오니 나타나는 캠핑장.

 

 

 


캠핑장 옆으로 너른 축구장이 있다.

 

 

 


밤새 꽤 많은 비가 왔는데 다들 무사한 것 같다.

이분들은 아예 집을 지으셨네. ㅋ

아이들은 해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텐트가 보이고...

 

 

 


 

다른 쪽을 보니 이쪽은 주로 작은 텐트를 친 분들이 많다.

내가 추구하는 미니멀 캠핑에 가까운 듯하다.

 

 

 


 

조금 걷다 보니 이벤트 홀이 나타난다.

이벤트 홀 오른편 등산로를 나와 장인 어른이 올라 보기로 했다.

장모님, 마눌님, 아들은 다시 왔던 길로 먼저 내려가기로 하고...

 

 

 


 

조금 올라가 봤는데 등산로는 출입 금지 지역이다.(장뇌삼 재배 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할 수 없이 내려와 이벤트 홀 왼쪽편으로 산책 하기로 했다.

 

 

 


예상 한 것보다 훨씬 울창한 숲을 만날 수 있었다.

 

 

 


 

곳곳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어서 기분을 즐겁게 한다.

 

 


 

담쟁이도 보이고...

 

 

 


 

버섯도 보인다.

 

 

 


이것은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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