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9 양평 2일: 양평장 (1)

2011. 9. 22. 댓글 ​ 개
반응형

설매재 휴양림에서 나와 우리는 차를 몰아 양평시장을 향했다.

마침 오늘이 양평장이 열리는 날이라고 해서 장구경도 하고 여기서 점심도 해결할 생각이다.(양평장은 3, 8일장)

 

 

 

양평시장 입구...

 

 

 


가방.

 

 

 


 

시디와 디비디.

과연 저걸 3000원 주고 살 사람이 있을런지?

 

 

 


너무나 맛있어 보이던 떡.

결국 나중에 하나 샀다는...^^

 

 

 


고급 앞치마.

 

 

 


야채의 질도 좋아 보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과일가게.

 

 

 


신발가게.

 

 

 


빈대떡집 발견.

그러나 자리가 없다. 대박집이다.

 

 

 


빈대떡집 옆에 위치한 통닭집.

정말 튀김옷이 두툼하다. 어렸을적 어머니가 튀겨주신 닭같이 생겼다.

맛있어 보였지만 튀기는 기름의 상태를 믿을 수 없어서 패스하기로.

 

 

 


꽃가게도 보이고...

 

 

 


링도넛, 꽈배기.

오! 맛있어 보인다.

 

 

 


가방가게.

여기가 골목끝인거 같다. 다시 뒤로 돌아가서 못 본 작은 골목을 구경하기로 한다.

 

 

 


끝장난다 세일 3000원. ㅋ

 

 

 


 

어느 시장이나 볼 수 있는 잡다구리한 것 파는 가게.

어렸을적엔 이런데서 사고 싶은 것 천지였는데 이젠 그냥 추억거리 일뿐.

 

 

 


수수부꾸미 집 발견.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냥 패스하기로.

 

 

 


 

족발집도 패스 하고...

 

 

 


 

상인 한분에게 물어 먹거리 골목을 찾아서 진입중...

반찬 가게가 나오고...

 

 

 


꽃게 가격이 착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