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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9 양평 2일: 설매재자연휴양림 (3)

2011. 9.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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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들꽃이 계속 나오고...

 

 

 


이끼 계곡도 나오고...

 

 

 


 

멋진 나무도 보이고...

 

 

 


 

유영폭포라는 작은 폭포도 만난다.

 

 

 

폭포물이 모여서 이루진 작은 소(?)

 

 

 


 

우리나라 들꽃은 화려 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 같다.

 

 

 

산을 다 내려오니 계곡물을 막아 만든 물놀이장이 있다.

 

 

 


저 넘어 산 밑에 마을을 바라다 보니 왠지 알프스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저런 멋진 곳에서 노후를 보내면 좋을거 같다.

 

 

 


또다시 나타나는 들꽃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제 장승길을 따라서 통나무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우스꽝스런 나무 장승이 우릴 반겨준다.

 

 

 


미소가 아름다운 장승도 만나고...

 

 

 


 

 

 


 

들꽃 무리를 지나서...

 

 

 


롱팰로우의 인생예찬도 읽어 보고 다시 통나무집으로 돌아왔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짐을 정리하고 우리는 설매재 휴양림을 떠난다.

숲속 한가운데서 하룻밤 편히 쉰 느낌이랄까.

이번 여행은 진정한 휴양을 만끽한 힐링 캠프라고나 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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