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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206 부암동산책 2: 라 갤러리, 박노해 사진전, 산모퉁이 카페

2012. 7.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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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길을 걸어 모퉁이 카페에 가기로 했다.

 

 

 

 

 

 길을 걷다 만난 표지판.

이대로 다 걸으려면 장난이 아닐 듯.

우리는 산모퉁이 카페와 백사실 계곡만 잠시 둘러 보기로.

 

 

 

 마침 라 갤러리에서 박노해 파키스탄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잠시 들러 보기로.

 

 

 

 노동운동가 박노해씨가 사진작가로 변신해서 나타났다.

예술은 서로 통하는 모양이다.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라 갤러리에서 바라본 집들.

 

 

 

 라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잠시 둘러보고 길을 따라 오르다가 순 카페를 만난다.

 

 

 

 아트 포 라이프.

그런데 집은 전통 한옥 양식.

 

 

 

 고진감래.

좀만 더 힘내자.

 

 

 

 드디어 산모퉁이 카페에 도착.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정원안에는 차 한대가 전시 되어 있다.

 

 

 

 정원에서 북악산이 잘 보인다.

 

 

 

그닥 들어가 보고 싶은 맘은 없었기에 사진 몇장만 찍고 백사실 계곡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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