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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서부

1302 미서부 패키지 5일: 자이언 캐년 2

2013. 5.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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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에 올랐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위산들.

 

 바위산의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랍다.

버스는 다시 멈추고 우리를 내려 주었다.

 

 정면.

 

 반시계 방향으로 약간 왼쪽편.

 

 반시계 방향으로 약간더 왼쪽편.

 

 더 왼쪽편.

최고의 절경을 보여준다.

 

 처음 바라본 곳의 거의 뒤편.

 

 가이드가 독수리 오형제라고 설명한 Temples and Towers.

 

 이곳 역시 최고의 절경이다.

마치 외계의 행성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최고의 절경을 보여준 남성적 매력의 자이언 캐년에서 받은 깊은 감동을 뒤로 한채 우리는 버스에 올라 오늘의

숙소가 있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했다.

 

 자이언 캐년을 빠져나와 얼마 가지 않아서 성전산(?)을 만났다.

가이드가 뭐라 설명을 해 줬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 머리속에 지우개란. ㅋ

 

 이름을 모를 뿐.

버스로 지나가는 곳곳이 다 멋진 캐년들이다.

 

이제 지루하게 모하비 사막을 횡단 할 것이다.

사막에 여호수아 나무(Joshua tree)가 보여 재빨리 한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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