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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304 남한산성 산책

2013.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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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4일.

산책도 하고 식사도 할겸 마눌님과 남한산성에 가기로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남한산성 짧은 코스를 택해 길을 나선다.

조금 걸으니 나타나는 북문.

 

 

 

 

 

 남한산성 북문.

 

 

 

 

 

 산성 너머 아스라히 마을이 보인다.

 

 

 

 

 

 잘 정비된 산성길을 따라 계속 걷는다.

 

 

 

 

 

 이어서 나타나는 서문.

 

 

 

 

 

 서문의 모습.

 

 

 

 

 

 뒤를 돌아보니 풍경이 아름답다.

산성 외곽으로 길을 걷는 분들도 보인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남한산성 전체를 한번 돌아 보고 싶다.

 

 

 

 

 

 조금 더 걸으니 수어장대에 도착하였다.

 

 

 

 

 

 장대란 지휘관이 올라서서 군대를 지휘하도록 높은 곳에 쌓는 대라고 한다.

 

 

 

 

 

 제6암문.

 

 

 

 

 

 북한산성에만 암문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남한산성에도 암문이 있었다.

암문은 일종의 비밀통로라고 한다.

 

 

 

 

 

남문(지화문)에 도착하였다.

이로써 짧은 남한산성 산책을 마쳤다.

길이 잘 정비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산책로 이다.

과거 역사의 현장이 이제는 사람들의 산책로가 된 것이다.

다음번엔 남한산성 전체 성곽길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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