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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307 파나소닉의 졸작, Panasonic HX-WA3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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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08년도 산 방수 캠코더 작티 CA-8이 있다.

그동안 잘 써왔던 놈인데, 사실 화질에 약간 불만이 있다.

아주 약간 화질이 아쉽다.

그래도 작티를 아주 잘 써왔었는데, 인터넷을 들여다 본게 화근이다.

파나소닉 hx-wa3이 눈에 들어온다.

풀 hd 인데다가 방수이고, 가격도 몇 년전 생각하면 억셉터블 하다.

몇 주를 고민하다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 본체, SDHC 4G, 정품 케이스, 방수 넥스트랩, 비치타올, 텀블러+ 호환 배터리 2개

= 총 346,140원

 

 

 

 

 

 캠코더, 메모리, 끈, 케이스, 배터리, 비치타올, 보호필름, 텀블러가 도착 하였다.

비치 타올은 펼쳐 봤는데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었다.

 

 

 

 

 

 메모리는 넉넉하게 32GB로 따로 구입하였다.

 

 

 

 

 

 이제 박스를 개봉 할 것이다.

 

 

 

 

 

 본체와 설명서, 케이블 등등.

 

 

 

 

 

 작티 보다 약간 커진 느낌이다.

 

 

 

 

 

 전면부 조작 스위치들은 크게 변화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터치감이 달라졌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다.

 

 

 

 

 

 wa-3와 ca-8 과 크기 비교.

wa-3이 조금 크다.

 

 

 

 

 

 lcd 화면도 wa-3 이 조금 크다.

 

 

 

 

 

 전면부 버튼은 ca-8이 심플.

 

 

 

 

 

 wa-3은 메뉴 버튼이 추가되고, lock 버튼이 하나 추가 되었다.

버튼은 훨씬 터치감이 부드러워 졌다.

 

 

 

 

 

 측면 역시 ca-8은 버튼 두개로 심플.

 

 

 

 

 

 wa-3은 측면 버튼이 네개 이지만, 실제 사용하는 버튼은 위에 두개 일것으로 예상됨.

 

 

 

 

 

화소수가 증가 했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추가 되었으니 뭔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촬영을 해서 모니터로 봐야 어느정도 업글이 되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맹활약을 기대해 본다.

그나저나 ca-8은 운명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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