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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02 양주 송추계곡 입구 중화요리집 '진흥관'

2014. 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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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9일.

마눌님과 송추계곡의 도봉산 오봉 코스를 오르려고 한다.

먼제 송추계곡 입구의 '진흥관'에 들러 유명한 짜장면과 짬뽕의 맛을 보려한다.

 

 

 

 

 

 송추계곡 입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진흥관.

그간 이곳을 많이 지나다니긴 했는데 방문은 오늘이 처음이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짜장면과 짬뽕을 하나씩 주문하였다.

짜장면 5천원, 짬뽕 7천원

동네 중국집 보다는 약간 비싼 가격.

 

 

 

 

 

 헐! 주문과 동시에 짜장과 짬뽕이 나왔다.

 

 

 

 

 

 짜장은 일단 비주얼은 합격.

일반적인 유니짜장이 아니라 옛날 짜장 인 것 같다.

구수한 짜장 소스도 좋았고, 큼지막하게 썰은 감자도 좋았다.

 

 

 

 

 

짬뽕은 꽤 많은 해산물이 들어 있었다.

해산물의 상태도 괜찮아 보이고, 심하게 맵지 않아서 먹는데 부담도 적었다.

짜장, 짬뽕 둘 다 맛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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