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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03 경주 쌉밥집 '유수정 쌈밥'

2014. 5.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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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석굴암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유수정 쌈밥으로 향했다.

 

 

 

 

 

 유수정 쌈밥에 도착, 다행히 웨이팅 없이 별관으로 입장.

 

 

 

 

 

 석쇠불고기쌈밥 3인분과 동동주 주문.

 

 

 

 

 

 딱 봐도 정갈한 음식이 한상 차려져 나온다.

 

 

 

 

 

 메인인 석쇠불고기.

비록 원산지는 미국이지만 적당한 불맛이 잘 배어 있다.

 

 

 

 

 

 살짝 덜 익은 느낌의 고등어지만 뭐 이가격대에 이정도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하지 않은 묵 무침이 나와서 좋았다.

보통 쌈밥에 묵은 나오지 않는데 말이다.

 

 

 

 

 

나름 센스가 돗보이는 하트 계란 말이.

음식이 대체적으로 정갈하고 맛도 좋은 편이다.

경주에서 유일하게 맛있게 먹은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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