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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오락, 끄라비

1407 카오락, 끄라비 2일: 일몰, 카오락 센터

2014. 8.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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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반경 우리는 방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약 두시간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산책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을 나섰다.

 

오후 5시반경, 우리는 다시 해변으로 나갔다.

나는 너무나 쎈 해풍을 맞으며 마사지를 받은 탓인지 속이 울렁거리고 컨디션이 별로다. ㅠㅠ

 

 이번에는 왼쪽편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저멀리 하얀 등대까지 걸어가 보려 했는데 보기 보다는 너무나 멀다.

이쯤에서 리조트로 돌아가서 일몰을 보기로 한다.

 

 비치 베드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좀 처럼 해가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일몰을 보긴 했는데 우기의 일몰이라 해도 너무 실망 스럽다.

 

 멋진 구름 사진 찍는 걸로 대리 만족.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저녁은 카오락 센터에 있는 루언마이 에서 먹기로 하고 택시를 대절하여 루언마이로 이동.(택시비는 100 바트)

 

 루언마이에 도착했는데 루언마이는 문을 닫았다.

카오락 센터를 걸어 보고 맘에 드는 식당에 들어가기로 했다.

 

 리조트 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니 나타나는 맥도날드.

카오락 센터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맥도날드 옆에 있는 모조.

일단 패스.

 

 몇개의 음식점을 지나고...

 

 듀오 카페도 지난다.

 

 길건너 한국인에게 유명한 자이 레스토랑이 보인다.

후기로 주로 혹평을 접한지라 나는 일단 패스.

 

몇 몇 블로그에서 봤던 스마일도 보인다.

조금 더 걸어 보고 맘에 드는 식당에 들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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