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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오락, 끄라비

1408 카오락, 끄라비 3일: 아오낭에서 끄라비 타운으로 이동

2014. 8. 3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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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스(썽태우)를 타고 끄라비 타운에 가서 야시장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도 할 예정이다.

 

 리조트를 나서자 마자 끄라비 명물 절벽이 보인다.

 

 리조트 바로 아래쪽엔 끄라비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맥도날드가 있다.

 

 길건너엔 massage center.

 

 맥도날드 지나 조금 내려가니 버스 스탑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이쪽이 아닌가 보다.

좀 더 내려가서 아오낭 비치 쪽에 끄라비 타운 가는 버스 스탑이 있는 모양이다.

 

 길을 건너고 아오낭 비치 쪽으로 내려가다 만나는 Taj Palace, 인도 음식점이다.

 

 좀 더 내려가다 만나는 멋진 음식점.

 

 bar가 줄지어 있는 골목도 만나고...

 

 길건너편 Aonang Medical Clinic도 보인다.

 

 우리가 아오낭의 숙소로 고민 했던 곳중의 하나인 아오낭 오키드도 만나고...

 

 위치로 보나 여러가지로 맘에 들었지만 비싼 숙박비 때문에 예약을 포기한 아오낭 빌라 리조트도 만난다.

 

 해변에 거의 다 와서 Aonang Police Station을 만난다.

 

 길건너 알록 달록한 주택도 한번 눈길을 주고 나니 우리는 아오낭 해변의 버스 스탑에 도착하였다.

오후 6시경, 이 곳에서 우리는 버스(썽태우)를 탔다.(요금은 일인 60 바트)

 

 버스에 탑승하고 비로소 처음으로 아오낭 비치를 본다.

너무나 평화로운 분위기의 해변이구나.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을 달려 버스는 드디어 끄라비 타운에 도착 하였다.

6시 45분, 끄라비 타운 도착.(무려 45분이나 걸림)

 

 일단 길건너 보그 백화점에 잠시 들러 보기로 한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봤던 유인원 신호등도 본다.

 

보그 백화점 1층에 있는 부츠에 들러 바디워시, 바디 로션, 로레알 클린싱 크림 등을 사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야시장으로 이동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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