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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후쿠오카

1506 후쿠오카 2일: 웨스트(west), 야나가와로 이동

2015. 6.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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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여행 2일째 이다.

아침 7시경 기상, 간단히 씻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다행이 날이 개고 있다.

오늘 날씨가 꽤 좋을 것 같다.

 

오늘의 일정은....

웨스트에서 아침식사-> 야나가와로 이동 & 뱃놀이-> 모토 요시야에서 우나기 세이로무시 먹기

-> 다자이후로 이동-> 다자이후 텐만구 관광-> 호텔로 돌아와 휴식

->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 & 관광,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 산책-> 자유일정

이다.

 

 우리 호텔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 아웃 시간은 11시 이다.

* 로비에 커피 서버가 있다/ 모든방에는 포터블 스피커가 있다/ Top brand beds/ 공기 청정기/  Trouser press/ 동전으로 작동되는 세탁기/ 주차장/ free wifi

 

 1층 구석에는 스파도 있다.

 

 1층에 구비 되어 있는 라바짜 커피 머신.

위치로 보나 편의시설로 보나 이 호텔은 여러가지 면에서 굿 초이스.

 

 우리 호텔 근처의 Ascent Fukuoka 호텔로 도보 이동.

* 23년 9월 1일 검색-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덴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층 West는 구글맵에 검색이 되지 않는 걸로 봐서 폐점한듯.

https://goo.gl/maps/dAUQHLZgGK7k1urX8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 3 Chome-3-14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kr

 

 이 호텔 1층에 24시간 운영하는 우동집 웨스트(west)가 있다.

8시경, 웨스트로 입장.

 

 한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시도한다.

 

 우리는 맨밑에 두 우동을 각각 두개씩 주문하였다.

개당 530엔씩.

 

 메뉴판을 뒤집어 보니 토핑이 없는 280엔짜리 우동도 있다.

토핑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구나.

 

 이건 우엉튀김+ 마루텐.

 

 이건 오징어 튀김+ 미역.

두개 다 너무 맛있다.

이런 프렌차이즈 우동조차 이렇게 맛있다니.^^

 

 우동을 맛있게 먹고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으로 이동 중.

다른 분 블로그에서 본 글에는 미츠코시 백화점 2층에 후쿠오카역이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할 수 없었다.

버벅 거기다가 1층에 있는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그 승무원이 1층에서 표를 끊어 주신다.

아마도 우리가 백화점 열기 전에 도착해서 1층 지하철 탑승구 옆에서 계신 분이 표 끊는 업무를 대신해

주신 모양이다.

 

 어쨋거나 다자이후- 야나가와 1일 관광티켓 구입 완료(1인 2,930엔)

이 티켓에는 세번의 승차권과 한번의 뱃놀이 이용권이 붙어 있다.

 

 우리는 야나가와를 먼저 가려고 한다.

마침 9시 출발 오무타행 특급 열차가 있어서 이 열차를 탑승 하기로.

 

 특급 열차에 무사히 탑승.

 

50여분을 달려 야나가와 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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