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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106 제이드 가든 1

2011. 6.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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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다.

오늘은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오전에는 제이드 가든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미리 예약한 자라섬 오토 캠핑장 캐라반에 갈 예정이다.

먼저 차를 몰아 최근에 개장한 유럽풍 정원이라는 제이드 가든으로 향했다.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타고 강촌 ic로 나와서 꽤 먼길을 달려야 했다.

 

 

 

유럽식 정원이라는 제이드 가든 입구...어른 8천원, 어린이 4천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입장료를 받는다.

다행히 외환카드 할인 행사중이더라는.

외환카드 결제시 4인에 1만원.

우리는 4인에 1만원, 그리고 어린이 4천원 추가해서 14,000원에 입장료 해결.

외환카드를 가지고 온게 정말 다행이다. 외환카드 없었다면 36,000원 이라는.

 

 

 


들어서자 마자 캐리커처 하시는 분이 눈에 띤다.

 

 

 


A, B, C 세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A코스로 올라가서 C코스로 내려올 예정.

 

 

 


길바닥은 걷기 편한 나무조각이 깔려 있다. 향도 좋고, 발바닥도 편하고 세심한 배려인듯.

 

 

 


조금 걸으니 나타나는 온실.

 

 

 


온실앞에서 부지런히 꿀을 따는(?) 벌새를 발견하였다. 기쁜 마음에 몇 컷 찍어 보았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벌새...살아 남을려면 운명에 순응해야 겠지?

 

 

 


 

 

 


 

 

 

 


 

예쁜 꽃들을 보면서 길을 재촉한다.

아들이 목이 마르다 해서 입구쪽 카페에 가서 생수 한병을 구입했는데...

생수라곤 애비앙만 판다는. 무려 2천원.

이건 좀 아닌듯.

 

 

 


A코스가 메인 코스 맞는데 문제는 그늘이 없다. 날은 너무나 덥고 그늘은 없고...

아들은 짜증내고...뭐 어쩌랴. 그래도 길을 따라 오른다.

 

 

 


아이들을 위한 출렁 다리도 건너 보지만, 너무나 커 버린 울 아들에겐 너무 싱거운 출렁 다리였다.

 

 

 


그래도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 보면 좀 시원해 지는 느낌이다.

 

 

 


 

이 멋진 나무의 이름은 무엇일까?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있다. 가족 사진 한컷 찍고 이동...

 

 

 


폭포 위에 다리도 있고...

 

 

 


 


a little cottage 에 도착 하였다.

좀 더 길을 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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