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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105 삼악산 4

2011. 5.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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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토리묵과 막걸리를 먹고 하산길을 재촉한다.

 

 

 

매표소까지 1.48km.

 

 

 


계속 길을 따라 내려간다. 아마도 이쯤에서 길을 잘못 들은듯.

 

 

 


계속 길을 따라 내려간다. 길이 가파르다.

 

 

 


또다시 나타나는 멋진 전망.

 

 

 


의암댐이 보인다.

 

 

 


 

거의 내려온 느낌이 든다. 어디가든 많이 볼 수 있는 돌탑들.

 

 

 


이름을 알 수 없는 들꽃이 피어 있다.

 

 

 


 

 

 


 

갑자기 나타난 신흥사를 알리는 등불. 이때 지도를 보고 상원사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내려온 걸 알았다.

뭐 아무려면 어떠하리.

 

 

 


어쨋건 길을 따라 매표소까지 걸어가 보려 했으나 날은 덥고 차는 쌩쌩 달리고 지쳐온다.

 

 

 


다행히 의암댐 바로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다시 강촌역으로 갔다.

강촌역에서 상봉역까지 역시 한시간 내내 서서 와야만 했다.

집에 오니 거의 녹초가 되었다.

다음에 다시 온 다면 꼭 차를 가지고 와야 할것 같다. 갈때 올때 계속 서있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몸은 피곤하지만 멋진 의암호의 풍광은 가슴속에 오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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