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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510 인제 백담사 순두부집 '백담 순두부'

2015. 12.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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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는 길에 백담 순두부에 들러 아침을 먹었다.

 

 

 

 

 

백담사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한 백담 순두부.

 

 

 

 

 

우리는 순두부 정식 하나와 황태 정식 하나를 주문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상 차림이 나왔다.

 

 

 

 

 

이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이 나물 무침들이라고 생각 한다.

나물의 퀄리티도 좋고, 무쳐내는 솜씨도 좋다.

 

 

 

 

 

황태는 좀 물컹하다고 하나?

이건 so so.

 

 

 

 

 

순두부는 맛이 좋다.

 

 

 

 

 

된장찌개도 내가 좋아하는 슴슴한 스타일.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이 좋다.

나물의 제철인 봄에 오면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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