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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3일, 해장 한지 몇시간 안 지났지만 우리는 또 해장국을 먹으러 간다.
오전 8시 반경 해운대 신대구탕에 도착 하였다.
회사 차로 이동해서 이곳이 어느 지점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대구탕은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나는 몇년전 매운맛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순한맛을 주문해 보았다.
기본찬이 깔리는데 저 김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직원 분에게 여쭤보니 그냥 밥 싸 먹으라는 지극히 평범한 대답을 들었다. ㅋ
잠시후 등장한 대구탕.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고 다 좋다.
속 풀이용으론 매운맛보다 순한맛이 한수 위라고 생각된다.
오늘은 선지해장국과 대구탕으로 완벽 해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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