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1605 용인 고기리 보리밥집 '주막보리밥'

2016. 6. 13. 댓글 ​ 개
반응형

수원 화성 가는 길에 잠시 고기리에 들렀다.

수많은 음식점 중에서 보리밥집을 선택.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주막보리밥.

 

 

 

 

 

건물을 새로 지었는지 깔끔하다.

 

 

 

 

 

거하게 먹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날 보리밥 2인분만 간단하게 주문.

 

 

 

 

 

음식은 정갈하게 차려진 편.

 

 

 

 

 

8가지 나물이 나왔다.

 

 

 

 

 

심심한 된장도 맛이 괜찮은 편.

 

 

 

 

 

쌈채소는 풍성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만족 스럽다.

 

 

 

 

 

8가지 나물을 넣고 비비면 옛날 보리밥 완성.

속에 부담스럽지 않은 이런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든 기분이 좋다.

보리밥 하나 먹고 이 음식점을 논하긴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정갈하고 기본 이상의 맛을 내 주리라 예상되는 음식점이다.

오늘 점심 식사도 성공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