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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610 통영 해물 뚝배기 전문점 '미주 뚝배기'

2016. 10.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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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뚝배기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미주 뚝배기를 찾아 갔다.

 

 

 

미주 뚝배기에 도착.

 

 

 

 

 

2인분 이상 주문가능, 해물뚝배기 단일 메뉴.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

해물뚝배기 쉽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숙지하고.

 

 

 

 

 

해물뚝배기 4인분을 주문.

 

 

 

 

 

소박한 반찬 몇개가 깔린다.

맛을 봤는데 그리 임팩트 있는 반찬은 보이지 않았다.

 

 

 

 

 

1인당 하나씩 나올줄 알았는데 2인당 한개의 뚝배기에 나와서 조금 실망.

저게 일인분이라 해도 될 만한 크기의 뚝배기다.

 

 

 

 

 

내용물은 뿔소라, 딱새우, 조개, 홍합 정도.

처음 나왔을 땐 엄청 푸짐해 보였는데 해산물을 건져 보니 그닥 먹을게 많지 않다.

 

 

 

 

 

뿔소라 살도 발라 먹어 보고 딱새우도 발라 먹어 봤는데, 나는 이 식당이 왜 이리 유명한지 모르겠다.

해산물의 제철이 아닌 때 찾아와서 그런지 어떤지 들어가 있는 해산물의 양도 적고 국물맛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다.

나에겐 그냥 평범한 해물 뚝배기 정도인데 역시나 낚긴 건가?

이 식당은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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