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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203 사패산 가족산행 (2)

2012. 4.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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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상이다.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이 며칠전 내린 눈으로 뒤덮혀 있다.

 

 

 


삼월말에 폭설이라니...

 

 

 


 

이쪽편은 눈이 없다.

 

 

 


 

다시 한번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니 맘이 시원해 진다.

 

 

 


사패산 정상처럼 너른 바위로 된 산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멋진 경치에 탄복하고 있는데, 옆에 등산객이 하는 대화가 귀에 들린다.

수많은 산을 다녔지만 이리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신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하산하는 길에 왼쪽편 멀리 독특하게 생긴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산을 내려간다.

 

 

 


다시 호암사를 만난다.

 

 

 


 

몇 시간만에 만난 호암사는 마치 오랜만에 찾은 절집 같은 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호암사에서 먼곳을 바라보니 기이한 바위 하나가 그 자태를 뽐낸다.

호암사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우리는 길을 따라 내려왔다.

삼월말에 찾아간 사패산에서 우리는 멋진 눈덮힌 산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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