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 요나고 2일: 우라도메 해안을 드라이브 하다.

이제 우리는 택시를 타고 돗토리 투어 3종 세트를 관광할 것이다.

첫번째로 우라도메 해안의 명소 몇 곳을 관광할 것이다.

 

* 우라도메 해안 명소 3군데를 지도에 표시했다.

 

맨 먼저 들른 곳은 센간 마쓰시마.

 

전망대 가기 전에 고목이 포인트가 되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왼쪽편에 보이는 터널 같은 구멍이 뚫려 있는 섬이 센간 마쓰시마다.

 

섬 위에 외로이 서 있는 소나무가 포인트가 된다.

 

다음 스팟은 카모가이소(kamogaiso)

 

몇 개의 돌 섬위에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다음 스팟은 시라와라.

 

시라와라 해안에 대한 설명.

 

위 사진 왼쪽 위에 육지와 연달아 있는 다섯개의 섬은 나타네고토 섬이라고 한다.

 

위 사진 오른쪽 위의 검은색 바위는 구로시마 암초라고 한다.

 

다음 들른 곳은 위 기념비가 우라도메 해수욕장 개장 백주년 기념비 인걸로 봐서 우라도메 해수욕장인 것 같다.

 

해수욕장 앞 섬 위에 빨간 도리이가 인상적이다.

 

여름이면 꽤 북적일텐데 지금은 썰렁하다.

 

해수욕장 왼쪽편(서쪽)엔 신사가 하나 있는데 구글 검색 해 보니 Arasuna Shrine(아라수나 신사)이라고 나온다.

그다지 인상적인 신사가 아니라서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잠시 차를 달려 우릴 내려 준 곳은 전망 포인트라고 한다.

여기서 톳토리 사구와 푸른 바다를 사진에 담았다.

이제 우리가 갈 곳은 모래 미술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