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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05 상계역 전통의 돈까스집 '온달왕돈까스'

2017. 6.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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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3일.

오늘 저녁은 상계역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온달왕돈까스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30년 전통의 온달왕돈까스.

 

 

 

 

 

꽤 오래전부터 다니던 집인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우리의 선택은 세트 2번.

옛날 치킨+ 돈까스+ 생맥주 2,000cc= 23,500원.

세트 메뉴 하나면 우리 가족 세명 한끼 완전 해결인데 오늘은 마눌님과 나 뿐이니 이 많은 양을 감당할지 모르겠다.

 

 

 

 

 

순식간에 한상 차려짐.

 

 

 

 

 

돈까스는 어렷을적 먹던 바로 그 얇고 큰 돈까스.

맛도 좋은데 어린 시절 추억까지 떠올려 주니 일석이조다.

 

 

 

 

 

뻑뻑한 속을 달래주는 순두부는 추가로 주문을 안해도 알아서 리필해 주신다.

 

 

 

 

 

양배추 사라다?도 역시나 리필을 요청하면 바로 가져다 주신다.

 

 

 

 

 

두번째 주인공 옛날 치킨 등장.

마눌님과 나는 열심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조금 남기고 말았다.

이 식당은 맛도 추억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럽다.

이 맛과 분위기가 오래도록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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