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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4일, 마니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가재골 수제비에 들렀다.
가재골 수제비 입구.
수제비 두 개(중간 매운맛)와 물만두를 주문하였다.
일인당 한개의 개떡이 나오는데 요게 은근히 괜찮다.
처음 시켜 본 물만두는 가격대비 무난하다.
수제비까지 다 나옴.
이 식당 다닌지는 십년도 넘었는데 요 수제비의 맛은 별로 변한게 없는 것 같다.
쫀득한 수제비(아마도 감자전분을 썼을 것이다)와 해물(조개, 오만둥이, 미역)의 조화가 좋다.
곁절이도 좋지만.
요 백김치가 베스트다.
역시 언제 먹어도 맛이 좋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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