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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07 수락산역 라멘집 'MANEKIYA'(폐점)

2017. 8.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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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 근처에 새로 라멘집이 오픈했다.

 

 

 

 

마네키야 입구.

 

 

 

 

 

식사 메뉴로는 라멘과 돈부리가 주종이다.

 

 

 

 

 

요거는 술안주 메뉴.

 

 

 

 

 

라멘은 세 종류다.

돈코츠, 미소, 소유.

국물만 다르고 면이라든가 토핑은 같다.

내 입맛에는 돈코츠 라멘이 젤 낫다.

그래서 오늘은 돈코츠 라멘으로 주문.

 

 

 

 

 

토핑도 푸짐하고 국물맛도 적당히 진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는 오히려 일본 본토에서 먹는 라멘보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사실 돼지뼈 고는 냄새가 심하게 나는 라멘을 잘 먹는 한국인은 그리 흔하진 않을 것이다.

면을 다 먹고 말아 먹는 밥도 매력적이다.

다만, 후식이라고 주는 도라에몽이 그려진 저 과자는 끈끈해서 오히려 입맛을 버리니 안 먹는게 낫다.

이 식당 돈부리도 먹어 봤지만 돈부리 보다는 라멘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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