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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709 라틴어 수업 북 콘서트에 가다.

2017. 9.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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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8일, 친구 박군과 라틴어 수업 북 콘서트에 가기로 했다.

 

 

 

 

멀고도 먼 광흥창역 근처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 6시 55분에 겨우 도착.

 

 

 

 

 

한동일 교수님의 라틴어 수업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강의 였지만 어떤 강의를 듣던 한 두개만 건져도 성공이다.

오늘도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성공이다.

 

 

 

 

 

박군이 북 콘서트를 신청하는 바람에 갑자기 사서 읽게된 라틴어 수업.

왠 라틴어지 했는데 라틴어책이라기 보단 인생에 대한 담담한 수필 같은 책이서 지루하지 않게 쉽게 읽혀진 책이다.

 

 

 

 

 

오늘도 저자 사인 득템.

박군 따라 두번의 북 콘서트를 다니게 되었는데 이러다가 내 블로그 카테고리에 책 이야기를 하나 추가해야 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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