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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09 무의도 (2): 소무의도 트레킹 (1)

2017. 9.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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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소무의도 트레킹을 할 것이다.

 

 

 

 

차를 몰아 소무의도 인도교 부근에 주차를 하였다.

 

 

 

 

 

먼저 누리길 코스를 스캔해 본다.

나는 시계방향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오전 11시 50분경 우리는 인도교에 도착하였다.

 

 

 

 

 

인도교에서 바라본 광명항 선착장.

갯벌 위에 그려진 기하학적인 선이 아름다와 보인다.

 

 

 

 

 

인도교 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마을.

 

 

 

 

 

인도교에서 바라본 오른쪽 풍경.

 

 

 

 

 

오전 12시에 소무의도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떼무리 선착장 방향으로.

 

 

 

 

 

마주보는 길에 횟집 두개와 카페 하나가 보인다.

 

 

 

 

 

배가 몇 대 보이는 걸로 봐서 그래도 약간의 어업활동은 하는 섬인 것 같다.

 

 

 

 

 

무의도나 소무의도에 횟집 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도 소무의도 안에 국수집과 간장게장집이 있었다.

국수집이 있다는걸 미리 알았다면 컵라면 대신에 국수를 먹었을 것이다.

 

 

 

 

 

요기가 떼무리 선착장.

별로 선착장 같이 보이진 않는다.

 

 

 

 

 

요기서 산길로 접어든다.

 

 

 

 

 

티파니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기도 하다.

 

 

 

 

 

떼무리의 유래에 대한 글.

원래는 작은 섬이었단 말인 것 같다.

 

 

 

 

 

정말 너무나 오랫만에 나팔꽃을 만났다.

 

 

 

 

 

기분좋게 숲길을 걷던 중 고라니? 한마리를 만났는데 사람이 다가가도 무서워 하질 않는다.

 

 

 

 

 

근처를 살펴보니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 였다.

이렇게 가까이서 야생 고라니를 본 적이 없다.

소무의도의 자연이 영원히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다.

 

 

 

 

 

부처깨미에 도착하였다.

 

 

 

 

 

요기가 뱀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위라고 함.

 

 

 

 

 

부처깨미 앞에서 바라본 전망.

 

 

 

 

 

부처깨미 옆에 있는 전망 데크에서.

 

 

 

 

 

인천대교.

 

 

 

 

 

송도 국제 도시.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팔미도.

 

 

 

 

 

오른쪽으로는 멀리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가 보인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와 몽여 해변.

날은 너무나 청명하고 바닷길은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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