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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소금길, 하늘공원 (2): 하늘공원 억새축제에 가다.

2017. 12.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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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50분경 월드컵경기장역에 도착.

억새축제하는 하늘 공원으로 향한다.

 

 

 

 

서울억새축제.

 

 

 

 

 

밤에 이곳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도 한번 봐 주시고.

 

 

 

 

 

계단으로 오르려 했으나 계단은 하산길 일방 통행.

 

 

 

 

 

크게 돌아서 하늘공원에 입장.

 

 

 

 

 

행사장 안으로.

 

 

 

 

 

여기는 코스모스밭.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꽃은 다른 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낮에 보아도 예쁘겠지만 밤에 보니 더 예쁜 것 같다.

 

 

 

 

 

제철 맞은 코스모스를 실컷 보았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들.

 

 

 

 

 

키다리 아저씨 놀이 중.

 

 

 

 

 

빛이 세상을 다시 만든다.

 

 

 

 

 

키다리 아저씨 놀이 중.

 

 

 

 

 

한강 전망.

 

 

 

 

 

억새밭을 걸어서.

 

 

 

 

 

해바라기밭에 도착.

 

 

 

 

 

해바라기와 나무.

몽환적인 분위기다.

 

 

 

 

 

소원터널.

 

 

 

 

 

억새축제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다.

 

 

 

 

 

계단길로 내려가는 중.

 

 

 

 

 

다시 한번 한강을 바라 보았다.

오늘 하루 쓸쓸한 소금길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 북적거리는 하늘공원에서 에너지를 받았다.

가을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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