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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9일, 여행작가아카데미에서 만난 분들과 남산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는 날이다.
동대입구역에서 만난 우리는 나의 제안으로 남산 대신에 아차산을 오르기로 했다.
등산을 두려워 하시는 분이 몇 분 계서서 약간 걱정을 하긴 했지만 예상외로 산을 잘 타셔서 별 문제는 없는 산행이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지만 가을을 맞은 아차산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이 아름다왔다.
언제 올라도 편안하고 좋은 산, 바로 아차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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