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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10 선릉역 쾌적한 고깃집 '고메갈비'

2017. 12.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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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1일, 한달에 한번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오늘 갈 곳은 선릉역 근처 고메갈비.

 

 

 

 

고메갈비.

 

 

 

 

 

내부는 고깃집 치고는 꽤  쾌적했다.

일단은 항아리 삼겹살을 주문.

 

 

 

 

 

에피타이저로 나온 요 냉국수로 입가심 하니 입안이 산뜻해져서 좋음.

 

 

 

 

 

기본 세팅.

 

 

 

 

 

지진 김치, 백김치, 국수, 양념꽃게.

 

 

 

 

 

채소류.

 

 

 

 

 

파채와 명이나물.

 

 

 

 

 

항아리에 숙성을 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항아리에 담아져 나옴.

친구 신군이 고기가 항아리 한 가득인줄 알고 흥분했으나 밑에 받침이 있음에 유의할 것.

 

 

 

 

 

굽기 시작.

 

 

 

 

 

삼겹살은 무난한 편.

 

 

 

 

 

다음으로 돼지 양념갈비 주문.

돼지 양념갈비는 고기에 간에 잘 배어 있고 아주 많이 부드러웠음.

이 식당에선 삼겹살 보다는 돼지갈비를 추천.

대체적으로 고깃집 치고는 쾌적하고 파티션도 잘 나눠 있어서 좋았고 돼지갈비의 맛도 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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