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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11 제철 맞은 과메기 백배 즐기기

2018. 1.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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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0일.

해풍 수산에서 주문한 과메기가 도착했다.

 

 

 

 

몇 년전 부터 겨울이 오면 해풍수산에서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은 찾아 왔고 과메기도 우릴 찾아 왔다.

 

 

 

 

 

과메기 1세트, 야채 추가, 잡어회 1세트.

과메기만 주문하긴 썰렁해서 잡어회도 하나 같이 주문.

 

 

 

 

 

거한 한 상이 차려지고.

 

 

 

 

 

오늘의 주인공 꽁치 과메기와 잡어회.

 

 

 

 

 

항상 만족을 주는 잡어회 부터.

역시나 회가 너무나 달다.

 

 

 

 

 

김+ 과메기, 미역, 쪽파, 마늘, 고추.

미역과 쪽파가 꼭 들어가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역시나 환상적인 맛.

 

 

 

 

 

배추에도 한번 싸 먹어 봤다.

 

 

 

 

 

오늘의 과메기 첫번째 친구는 마티니 아스티.

 

 

 

 

 

두번째 친구는 알카 소비뇽 블랑.

제 철을 맞은 과메기와 와인의 조합은 이른바 찰떡 궁합이다.

이 겨울이 가기전에 또 한번의 과메기 파티를 열 것이다.

오늘의 과메기 파티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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