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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03 종로3가역 평냉노포 '유진식당' 두번째 방문하다.

2018. 5.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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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1일, 마눌님과 함께 유진식당을 찾았다.

나는 두번째 방문이고, 마눌님은 첫번째 방문이다.

 

 

 

 

오후 4시 20분경 도착했는데 약간의 대기가 걸려있다.

 

 

 

 

 

오후 3시-4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는 주방.

 

 

 

 

 

돼지 수육 하나와 물냉면 두개, 그리고 소주 하나를 주문.

 

 

 

 

 

오늘은 소주도 한잔 곁들이기로 한다.

 

 

 

 

 

7천원 짜리 돼지 수육은 비계가 좀 많은 편이긴 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가 최선이다.

 

 

 

 

 

잠시 후 등장한 7천원 짜리 물냉면.

역시나 가성비로 따지면 따라 올 데가 없을만한 냉면이다.

7천원이면 보통 공장 육수를 쓰거나 야채 육수를 쓰던가 하는 곳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곳은 제대로 육수를 내서 만드는 정통 평냉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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