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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8일.
선유도 여행을 마치고 한군의 추천으로 강남역 근처의 마루가메 제면을 찾아 갔다.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마루가게 제면.
대표 메뉴 한번 스캔해 주시고 안으로 입장.
나는 오뎅 우동, 한군은 왠일인지 메밀 자루 소바를 주문했다.
우동집에서 웬 소바.
여러가지 토핑들도 죽 나열되어 있다.
오뎅 우동과 메밀 자루 소바 등장.
사실 추가 토핑은 별 필요 없어 보였지만 그래도 아쉬울까봐 고로께 하나와 치킨 하나를 나눠 먹기로 했다.
파와 튀김가루 투척.
한군이 시킨 메밀 자루 소바.
마구 섞어서 먹어 보니 면도 쫄깃하고 국물맛도 제법 좋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우동이라면 가성비가 아주 좋다.(한군이 먹은 메밀 자루 소바는 비추)
추천.
* 단, 추가 토핑을 한없이 추가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커질 듯.
사실 우동만 먹어도 양이 그리 적지는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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