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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109 한양도성순성길 (2): 낙산 구간

2021. 10.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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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흥인지문 구간에 이어서 낙산 구간을 산책할 것이다.

 

 

오후 4시경 흥인지문공원에서 스타트.

 

 

 

도심 한가운데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 사실은 참 즐거운 일이다.

 

 

 

왕강아지풀?과 성벽.

* 사실 저 강아지풀 같이 생긴 놈의 정체는 잘 모르겠다.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도시, 서울.

 

 

 

이런 풍경은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들 것이다.

 

 

 

성벽을 따라 이동 중.

 

 

 

성벽과 구름.

 

 

 

빌딩숲 사이에 남아 있는 오래된 주택.

 

 

 

개인적으로 한양도성순성길 코스 중 낙산 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성벽 밖 세상.

 

 

 

성벽 밖 세상.

 

 

 

빈티지 샵 할리우드.

 

 

 

요 건물은 뭔지 잘 모르겠다.

 

 

 

낙산공원 조망 지점으로 이동.

 

 

 

낙산 구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왼쪽편 전망.

 

 

 

조금 오른쪽편 전망.

 

 

 

낙산 공원.

 

 

 

암문을 통해 성벽 바깥쪽으로 빠져 나왔다.

 

 

 

성벽 바깥쪽엔 장수마을이 있다.

 

 

 

장수마을을 잠시 들려 보기로.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진 장수 마을.

 

 

 

성곽마을박물관이 있지만 오늘은 패스.

 

 

 

할머니 평상.

 

 

 

전망 좋은 집.

 

 

 

노란색이 인상적이었던 건물.

 

 

 

다시 성벽쪽으로 돌아 왔다.

 

 

 

성벽쪽에서 바라본 장수 마을.

 

 

 

성벽을 따라 계속 이동 중.

 

 

 

369 성곽마을 마실 카페.

 

 

 

369 성곽 마을도 잠시 들려 보기로.

 

 

 

요즘 보기 힘든 굴뚝?

 

 

 

가파른 계단길.

 

 

 

전통 문양을 가진 고풍스러운 대문.

 

 

 

오후 5시경 한성대입구역 근처 성북천과 삼선교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책을 마쳤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날이 워낙 좋아서 즐겁게 산책할 수 있었다.

다음번엔 숭례문 구간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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