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 여행 이야기

2202 전주, 고흥 1일: 전동성당을 둘러 보고 <외할머니 솜씨>에서 휴식을 취하다

2022. 3. 17. 댓글 ​ 개
반응형

이제 우리는 전동성당으로 이동한다.

 

 

전동성당은 안타깝게도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전동성당.

 

 

 

전동성당에 대한 설명- 전동성당은 순교터 위에 세워진 성당이라고 한다.

 

 

 

성당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

 

 

 

전동성당 사제관은 젊은이들의 포토 스팟이다.

 

 

 

옆에서 본 전동성당.

 

 

 

아마도 마리아상?

 

 

 

피에타.

 

 

 

예수상.

잠시 전동성당에서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경기전 서쪽편 담장길을 따라서 한옥 마을을 반시계 방향으로 크게 돌아볼 예정이다.

 

 

 

눈에 확 뜨는 카페 브리즈.

 

 

 

코너에 있는 경기전길 45.

 

 

 

경기전의 동쪽편 담벼락.

 

 

 

칼국수 노포 <베테랑>

역시나 사람이 버글 버글.

나와 베테랑과는 별로 인연이 없는 듯 하다.

서울에 있는 분점에서 맛을 봐야 할 것 같다.

 

 

 

오후 3시 10분경 우리는 <외할머니 솜씨>라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블루 리본을 세 개나 받았다.

 

 

 

옛날 흑임자 팥빙수(9.0)와 카페라테(6.0)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요렇게 한옥이 보이는 야외석에 자리 잡았다.

 

 

 

팥과 떡, 그리고 흑임자의 조화가 괜찮았다.

너무 달지 않아서 내 입맛에도 잘 맞았다.

 

 

 

카페라떼도 준수한 편.

 

 

 

담벼락을 넘는 살찐 고양이를 봤는데 마치 지브리 애니에서 나올법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애타게 불러 봤지만 시크하게 담벼락을 넘어 사라졌다.

 

 

 

이제 우리는 호텔 체크인을 하기로 했다.

 

 

 

체크인 하러 가는 중 본 전망 좋은 카페 <전망대 카페>

 

우리는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했는데 이대로 호텔에 들어가기엔 약간 애매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자만벽화마을을 본 후에 호텔에 들어가기로 했다.

다음 스팟인 자만벽화마을로 도보 이동.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