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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002 무안 낙지집 `하남회관`

2010. 3.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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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낙지가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찾아 갔는데, 기절낙지는 제철이 아니면 먹기 어렵다고 한다.

사장님이 권해 주신 연포탕 2인분을 시켰다.

 

* 하남횟집으로 등록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남회관 입구.

낙지골목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왤캐 썰렁한가 했더니 낙지철이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기본찬이 나온다. 전라도는 어딜가도 기본은 하는거 같다.

 

 

 

 

연포탕도 나와 주시고.

 

 

 

 

연포탕을 끓인다. 대추도 들어있고.

 

 

 


 


맛은 담백하고 낙지는 쫄깃하다. 뻘낙지라서 더 쫄깃한가 보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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