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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301 브루스 잭 슈냉 블랑

2023. 2.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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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3일 월요일.

쿠우쿠우에서 처가 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배는 부르고 해서 저녁엔 간단히 와인 한잔을 하기로 했다.

 

 

오늘의 시음와인은 브루스 잭 슈냉 블랑.

가격은 13,900원

 

그간 몇 번 슈냉 블랑 와인을 마셔 봤는데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다.

소비뇽 블랑으로 재미를 본 브루스 잭에 슈냉 블랑 와인도 있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간 마셔 봤던 슈냉 블랑 와인들은 너무 드라이했었다.

 

급조된 한상이다.

 

앙상블 치즈 2종.

 

군만두와 떡 구이.

 

그리고 또 다른 종류의 치즈 2종이 오늘의 와인 친구다.

 

올 한해 가족의 건강을 빌며 치어스.

결론적으로 브루스 잭 슈냉 블랑도 이전에 마셔 봤던 다른 와이너리의 슈냉 블랑과 다르지 않았다.

너무 드라이 해서 내 취향은 아닌 걸로 결론을 내렸다.

당분간 슈냉 블랑 와인은 구입하지 않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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