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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쓰레이(1)

2009. 8.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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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를 달려 다음 유적지 '반띠아이 쓰레이'로 향했다.

 

< 반띠아이 쓰레이 >: '보석' '크메르 예술의 극치'

건축시기: 10세기 말(967년)

왕: 라젠드라바르만 2세, 자야바르만 5세

종교: 시바에 헌정된 힌두교 사원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동고푸라 앞...이미 너무 많은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빠알간 사원이 우릴 반긴다.

 

동고푸라의 상인방...

고푸라를 지나니 둑길이 나온다. 둑길을 계속 따라 걷는다.

 

계속 이어진 둑길과 기둥들...길이 멋지다.

 

북쪽강당 안쪽 건물 상인방에 새겨진 ' 나라싱하로 변신한 비슈누가 악마의 가슴을 찢는 장면'

 

 

남쪽강당 건물 상인방에새겨진 '난디를 타고 있는 시바'

 

아마도 '시타를 납치하는 장면'(?): 정확하지는 않다.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아이들....

나도 달려가서 한컷 찍어 봤지만 정면은 이미 다른 분들의 차지가 된지라...

 

해자를 건너 다시 고푸라를 만난다.

 

해자와 고푸라...

 

 

다시 만난 고푸라와 상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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