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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씨엠립

0908 앙코르2일: 반띠아이 쌈레(2)

2009. 8.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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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회랑벽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돈다.

 

여기는 아마 남문인듯 하다(?)

 

상인방 부조의 의미는 잘 알기 힘들지만 부조를 일일이 알기 보단 그냥 느끼는게 나을듯 싶다.

아마도 '춤추는 시바' 인듯...맞겠지? ㅋ

계속 벽을 따라 걸어간다...

 

 

'염주를 들고 있는 시바'

 

여기는 서쪽 벽인거 같다.

벽을 따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 왔다.

 

저 멀리 앙코르왓을 닮은 성소탑이 보인다. 리틀 앙코르왓 같다...앙증맞고 이쁜.

이제 중앙으로 진입해 본다.

 

성소탑인듯...(기억이 가물 가물...아마 맞을듯)

 

이건 도서관 인듯...맞겠지? 아니어도 할수 없지.

 

텅빈 반띠아이 쌈레를 둘러 보니 벅찬 감동이 밀려 온다.(물론 나중에 관광객 몇명이 들어오긴 했지만)

바쁜 여행자는 머뭇 거릴 시간이 없다.

다시 북문쪽으로 걸어와서 차로 돌아가는데 아이들이 다시 몰려 온다.

아이들 줄려고 준비해간 스티커를 주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끝까지 우릴 따라왔던 이 아가씨...이뻐서 한 컷!

자! 이제 우리는 반띠아이 쓰레이로 간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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