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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906 영월3: 요리골목

2009. 6.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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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를 나와서 우리는 '요리골목'을 둘러 보기 위해 영월 시내로 차를 몰았다.

물어 물어서 요리골목을 찾아 왔는데 '거기 볼거 없을텐데'하는 반응이다.

드디어 요리골목에 도착하였다.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장소인 '청록다방'...커피 한잔 시켜 먹을껄 그랬나?

청록다방을 따라서 도니 바로 요리골목이 나온다.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나름 재밌는 그림들이 우릴 반겨준다.

 

 

 



요리집 사장님과 따님 아니면 며느님?

 

 

 



동네 남자 어린이...

 

 

 


 

 

 



 


영월의 과거...광부의 모습

 

 

 



동네 여자 어린이...나중에 커서 다시 이곳을 찾는다면 이 어린이들은 기분이 어떨지.

 

 

 



고양이와 쥐...

 

 

 



똘똘이 자원

 

 

 



하얀집 위에 있는 개와 염소...니들이 웃을 처지가 아닐텐디.

 

 

 



호호 아줌마...

 

 

 


 


음식점 벽에 있는 그림...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그대를 사랑합니다...

 

 

 


 


안성기와 박중훈이 보인다.

 

 

 




영월종합문구...

아기자기한 요리골목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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