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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901 곤지암 소머리국밥집 `최미자 소머리국밥`

2009. 1.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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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최미자 소머리국밥'에 들렀다.

이런~ 번호표를 준다.

한 십여분 기다리니 자리가 난다.

풍부한 소머리고기에 구수한 국물.

스키장에서 나오다가 먹기에 제격인 음식인거 같다.

 

 

 

여기가 2관이라고? 그럼 1관은? 2관인데 진짜 원조는 여기라고?

죄다 원조라고 우기는 세상이니 그런가 하고 그냥 들어가 본다.

 

 

 

 

입구에서 번호표를 받고 무려 십여분이나 기다렸다는.

 

 

 

 

반찬은 김치, 깍두기, 양파가 전부.

 

 

 

 

양념장에 소머리고기를 찍어 먹고...

 

 

 

 



어느정도 고기를 먹은 후에 밥을 먹는다.

추운 속을 달래기엔 좋은듯 하다. 맛있다.

이집은 스키장이 생겨서 앞으로 더 대박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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