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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12 포천당일여행 2: 포천아트밸리 2

2011. 12.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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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장을 잠시 둘러보고 우리는 천주호로 간다.

 

 

 

오! 눈이 시원해지는 멋진 절경이 나타난다.

역광이라서 사진 찍기가 곤란하다.

 

 

 


이곳이 예전에 채석장이었다고 하던데...

 

 

 


일부러 호수로 조성을 한건지 어떤 건지는 알 수가 없다.

간단히 천주호를 둘러 보고...

 

 

 


이 문을 지나 계단을 오른다.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천주호.

꽤 깊을 것 같다.

 

 

 


8m나 되는 수직 계단을 내려와서...

 

 

 


막걸리 이글루를 만난다.

 

 

 


 

들어가 보니 수많은 이동막걸리가...ㅋㅋㅋ

 

 

 


이곳은 조각공원이다.

 

 

 


 

사과도 보이고...

 

 

 


바위에서 뻗어나온 남자 하반신도 보이고...

 

 

 


맹세하는 작품도 보인다.

날도 쌀쌀하고 아들도 지루해 해서 이제 공원 산책을 마치기로 했다.

 

 

 



다시 겁나게 느린 모노레일을 타고 매표소 근처로 내려왔다.

천주호가 멋진 포천아트밸리를 뒤로 하고 우리는 이제 차를 몰아 산사원으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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