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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1 양양,속초 4 : 청호동 아바이마을

2008. 1.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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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7일 일요일이다.

전날 일찍 잠에 든 덕택에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

우리는 조식뷔페를 빨리 먹고, 아쿠아월드에 가서 오전 내내 놀 예정이다.

 

 

 

 

 




조식뷔페...종류는 많았으나 맛은 많이 아쉽다.

아무거나 잘 먹는 나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어쨋건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우리는 방에 와서 수영복을 챙긴후 아쿠아월드에 갔다.

오전 9시부터 11시반까지 아쿠아월드에서 놀았다.

아들의 훌륭한 수영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사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게 된 거만 해도 대단한 발전이다)

12시에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차에 실은후에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아침에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럭셔리하다는 noble 입구...

 

 

 



noble 베란다쪽...각 방마다 자쿠지가 있다고 한다.

리조트 뒤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리조트 전용해변이 있다.

 

 

 


 

 



 

 




리조트 전용해변...여름에는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해변을 다 즐길 수 있을거 같다.

우리는 시원한 겨울바다만 바라볼뿐...

 

우리는 줄배도 타고 점심도 먹기 위해 청호동 아바이 마을로 향했다. 약간 헤맸지만 다행히 청호동을 찾을 수 있었다.

 


청호동 아바이마을로 진입 중...

몇 군데의 허름한 순대집이 보인다.

 

 

 



 

 

 



'가을동화'에 나왔다는 은서네집 슈퍼와 그 내부...

은서는 없었다는...^^

 

 





유독 이 식당앞에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책을 찾아보니 가자미회냉면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그냥 다른 집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아바이 식당...아바이순대 작은거 하나와 순대국밥 하나를 시켰다.

순대에 딸려온 가자미식혜가 맛있었다.

순대국은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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