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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710 용인 와우정사 근처 레스토랑 `풍뎅이`

2007. 10.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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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 바로 앞에 위치한 '풍뎅이' 검색하다가 어느 분의 블로그 사진을 보고 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와우정사를 가야 하기 때문에.

건물도 예쁘고 맛도 좋았다.

다시 가기는 어렵겠지만 기회가 있으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다.

 

전경.버섯모양의 외관이 멋지다.

 

셋이서 왔는데도 우리를 독립된 방을 주셨다. 작은 방에 멋진 장식장과 소파, 식탁이 있었다.

 

 

천장에 달려 있는 멋진 조명기구와 벽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는 보스 스피커.

스피커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계속 흘러 나왔다.

우리는 돈까스(1만원)하나와 해산물스파게티(1만원)하나를 주문했다.

 

크림 스프와 마늘빵.

크림스프가 맛있었다.

 

돈까스.

맛은 평균이상은 하는거 같다.

 

해산물스파게티.

해산물로는 오징어와 홍합이 들어 있었다. 맛있었다.

 

후식도 제공이 되었는데, 나는 커피를 마눌님은 사이다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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