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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09 추억의 와인 BERNINI(버니니)를 맛보다.

2011. 10.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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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

매장을 둘러 보는데 버니니를 발견하였다.

아주 오래전 와인이 뭔지도 모를 때 신문인가 잡지책에서 버니니라는 저렴한 와인이 수입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와인 매장에 가서 버니니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

그때 버니니는 캔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만난 버니니는 병이다.

추억을 더듬어 보기 위해 한번 사서 먹어 보기로 했다.

 

 

 

추억의 와인 버니니를 먹어 보기로 했다.

 

 

 

마눌님이 한상 차렸다.

버니니,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연어, 육포, 호두.

 

 

 


코스트코 연어.

 

 

 


 

연어가 비싸긴 하지만 맛은 좋은거 같다.

 

 

 


 

궁육포도 품질은 좋은 편인듯.

 

 

 


코스트코 호두는 가격이 저렴한 편.

그렇담 버니니의 맛은?

예상한 대로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나 디저트 와인의 맛이었다.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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