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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09 상계역 세꼬시 전문 `만선수산`

2011. 10.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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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그리울 때 자주 찾는 집이다.

집에서 거리도 가깝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훌륭한 편이다.

 

 

 

상계역 근처에 위치한 만선수산.

 

 

 


 

우리는 주로 세꼬시 중자(2만원)를 시킨다.

먼저 새우, 콩, 쌈, 마늘 & 고추가 나오고...

 

 

 


 

이어서 미역국, 계란찜, 번데기가 나온다.

 

 

 


 

조금 기다리면 오늘의 메인인 광어 세꼬시가 나온다.

이집은 특이하게도 미나리 무침을 같이 준다.

요 미나리 무침이 맛이 좋다.

 

 

 


회전율이 좋아서 인지 회도 상태가 좋은 편인거 같다.

 

 

 


 

상추에 광어 세꼬시, 미나리 무침, 마늘, 고추, 쌈장을 넣고 싸 먹어 본다.

 

 

 


 

세꼬시를 열심히 먹다 보니 꽁치구이가 나온다.

이 놈도 맛있게 먹어 주시고...

 

 

 


 

마무리로 서더리 매운탕(5천원)을 시키고...

 

 

 


 


사리를 추가한다.

서더리 매운탕도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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