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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9 도봉산 1: 우담바라꽃을 보다.

2011. 10.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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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5일.

마눌님과 둘이서 도봉산 종주를 해 보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도봉매표소- 보문능선- 우이암- 도봉주능선- 신선대-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매표소

이다.

조금 힘든 산행이 될 거 같다.

 

 

 

먼저 아침부터 먹기로 한다.

아침은 개운한 사골 칼국수를 먹기로...

 

 

 


 

국물맛도 좋고 아주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다.

아주 잘 선택한 듯.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대박이다. 등산 한 이래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것은 처음이다.

 

 

 


도봉사를 지나치려고 하는데...

 

 

 


 

도봉사에 우담바라꽃이 피었다고 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도봉사 대웅전.

 

 

 


 

대웅전 앞 소나무에 우담바라꽃이 피어있다.

 

 

 


 

열심히 찍어 보았지만, 역시 똑딱이이 한계는 어쩔수 없다.

그나마 건진 두장의 우담바라 사진이다.

어쨋건 신기하다.

우담바라꽃이 행운을 가져올까?

 

 

 


우이암까지 1.8km.

 

 

 


 

지루한 산길을 오른다.

오늘따라 왜 이리 등산객이 많은지...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왼쪽에 보이는 오봉.

 

 

 


오른쪽에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우리는 우이암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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