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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5

1201 압구정역 극동 스포츠 빌딩 씨푸드뷔페 `드마리스` 오늘은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처가집 모임을 갖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씨푸드 레스토랑인 드마리스 이다. 내가 씨푸드 레스토랑을 평가 하는 것은 딱 두가지 이다. 하나는 대게, 또 하나는 회. 난 이 두 음식이 좋으면 좋게 평가한다. 다행히 대게도 괜찮았고, 회도 괜찮았다. 아마도 개업발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드마리스 입구. 대략 이런 분위기. 다른 분 블로그에서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손님이 많은거 같다. 뭐 그래도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한듯. 회와 초밥으로 스타트. 다행히 회의 선도는 좋은 편. 마눌님도 어느덧 회 매니아가 된 듯. 난 실한 대게를 들고 왔는데... 마눌님은 어디서 가는 다리 대게만 들고 왔구나.ㅋ 그밖의 다양한 음식. 또 회. 스테이크와 갈비탕. 회, 람부탄, 파인애.. 2012. 1. 9.
1104 명동역 서울로얄호텔 스카이라운지뷔페 `스모가스` 오늘은 4월 24일. 처남댁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갓집 식구들과 일요일 점심을 먹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로얄호텔 21층 스카이라운지 뷔페 스모가스. 21층이라 그런지 전망은 좋은 편이었다. 북유럽식 뷔페라는데 북유럽식 뷔페는 과연 어떤 곳인지.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가서 슥 둘러 보았다. 음식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인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회는 선어회 뿐이라 좀 실망 스럽다. 보통 씨푸드 뷔페에서 활어회 한종류 정도는 나오는데... 고기도 스테이크는 없고, LA 갈비만 있는 듯하다. 음식맛은 평범. 여러가지로 약간 실망스러운 곳이었다. 뭐 어쨋건 배불리 먹어주는 건 기본.ㅋ 스모가스 입구. 연어회를 많이 먹었어야 했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여기 연어가 싱싱하고 좋다고 하는데 .. 2011. 5. 19.
1010 강남역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 역삼점' 오늘은 10월 24일. 장인 어른 생신이어서 처가집 식구들과 만났다. 오늘 간 곳은 씨푸드 레스토랑인 '마키노차야'이다.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어떻게 된 건지 대게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개업초에는 아주 좋았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초심을 지키기가 어려운듯 하다. 마키노차야 입구. 주로 초밥에 주력한 느낌이다. 내가 좋아하는 회는 연어, 참치, 광어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시 게살 스프와 회 몇 접시를 챙겨왔고... 고기와 초밥도 좀 챙겨 보았다. 간장게장이 인기가 좋던데 리필이 원활하지 않아서 나는 제대로 먹질 못했다. 그래도 나름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후식거리를 챙기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2010. 11. 28.
1002 명동역 밀레오레 씨푸드뷔페 `언더 더 씨` 오늘은 2월 20일. 우리 결혼 기념일이다. 장인, 장모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명동 밀리오레에 위치한 UNDER THE SEE. 저녁 첫 타임 5시에 예약을 했다. 주말이라 두 시간만 식사가 허용된다고 한다. 집에서 나름 일찍 출발했는데...서울 시내를 너무 우습게 본게 잘못이다. 엄청나게 막혀서 우리는 겨우 5시 45분에 도착하였다.ㅠㅠ(여길 왜 차를 가지고 갔는지) 가격에 비해서 음식의 맛과 질이 좋은 편이다. 이만원대에 잘 나오지 않는 대게도 나와 주시고. 활어회도 한편에서 썰어 주셨다. 오늘의 활어회는 숭어다. 제철이라 그런지 맛이 좋았다. 역시 나는 회 위주로 먹거리를 챙겼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시간이 넉넉하진 않았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 겠다. 중가대의 .. 2010. 3. 9.
0905 고속터미널역 씨푸드뷔페 `무스쿠스` 마눌님의 생일을 맞이 하여 처가집 식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해산물 뷔페 식당 '무스쿠스' 이다. 일요일 10%할인 받고 브런치 타임을 이용하기로 했다. 샐러드와 초밥, 롤, 디저트에 충실한 느낌이다. 특히, 초밥은 바로 바로 만들어 줘서 신선도도 좋고 맛도 좋았다. 초밥 좋아 하시는 분은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도 괜찮고 음식 수급 상태도 원할한 편이었다. 단지 해산물 뷔페 였는데도 대게 메뉴가 없었고, 초밥 외에는 딱히 먹을만 한게 없다는게 좀 아쉽다. 무스쿠스 입구. 내부모습. 샐러드, 디저트, 초밥 코너 등으로 나뉜다. 11시30분경인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로 바로 썰어주는 광어회와 바로 바로 만들어 주는 초밥 위주로 먹기 시작한다. 자! .. 2009. 5. 27.